도시가스 요금 급등 ‘난방비 폭탄’에 전기요 등 초절전 난방용품 인기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도시가스 요금이 급등하면서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절전형 난방용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이 중 초절전 제품인 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의 전기 소모량은 1인 기준 150W로 하루 6시간 사용 시 한달에 약 1130원 남짓 전기요금이 발생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메텍은 전기요와 조절기의 과열이나 누전, 오작동이 감지될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EESS 안전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하다.


한편 이탈리아 시장점유율 1위 이메텍전기요는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7년 연속 홈쇼핑 매진 기록을 세우며 매년 최대 판매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일요주간 http://www.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370277607